부학사랑봉사회 김봉대 회장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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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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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대 회장님은 우리센터에서 시설운영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계십니다.
우리센터 2008년 설립초기부터 운영위원회를 이끌고 계시며 지금까지 크고 작은 여러 일에 함께 해주셔서 우리센터가 청림동에 기반을 잡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위원장님은 우리센터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먼저 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의 회장을 연임하셨습니다. 이 연합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독거노인가정, 병원, 행정민원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소속된 회원은 1,500명 이상 되는 단체입니다.
또한 1999년도에 설립된 부학사랑봉사회의 회장을 맡으시며 몸소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부학사랑봉사회는 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돕거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위하여 다양한 체험과 체육활동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우리센터의 여러 행사에 참여하여 우함과의 추억도 많이 쌓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가을나들이에서 바쁜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가족들을 대신하여 우리의 가족이 되어주었고, 체육대회에도 함께 참여하여 뛰지 못하는 이용인의 발이 되어 주었으며, 후원자들과 우함의 가족들을 위한 우함의 날에는 푸짐한 식사도 준비해 주셔서 더 풍성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위원장님은 여러 가지 자원봉사를 실천하여 경상북도자원봉사 대상, 장애인체육공로 자원봉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국자원봉사 대상 등 다양한 단체에서 여러 가지 수상 경력도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있는 시설에서 봉사하면서 대상자의 가정의 생활에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는 위원장님은 복지 수요가 많은 요즘 행정 지원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며 부족한 행정지원에 안타까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자원봉사단체 활동을 하시면서 자원봉사의 기쁨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위원장님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그 기쁨을 누리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김봉대 위원장님께서 지난여름 캠프 때 자원봉사자 인력이 부족 하여 걱정하고 있을 때 바쁜 일정인데도 기꺼이 1박2일이라는 시간을 내어 주셔서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함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위원장님께서 몸이 약한 우함의 식구들의 건강을 걱정하시며 모든 우함의 가족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말씀하셨습니다.
주위를 둘러볼 시간도 없이 자기 일에만 매여 살아가는 이 시대에 자신의 것을 들여 주위를 한번 더 돌아보는 위원장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우리 우함의 가족들은 행복합니다.
우리함께 할 때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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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함 회보 07호에 실린 글 입니다.
우리센터 2008년 설립초기부터 운영위원회를 이끌고 계시며 지금까지 크고 작은 여러 일에 함께 해주셔서 우리센터가 청림동에 기반을 잡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위원장님은 우리센터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먼저 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의 회장을 연임하셨습니다. 이 연합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독거노인가정, 병원, 행정민원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소속된 회원은 1,500명 이상 되는 단체입니다.
또한 1999년도에 설립된 부학사랑봉사회의 회장을 맡으시며 몸소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부학사랑봉사회는 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돕거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위하여 다양한 체험과 체육활동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우리센터의 여러 행사에 참여하여 우함과의 추억도 많이 쌓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가을나들이에서 바쁜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가족들을 대신하여 우리의 가족이 되어주었고, 체육대회에도 함께 참여하여 뛰지 못하는 이용인의 발이 되어 주었으며, 후원자들과 우함의 가족들을 위한 우함의 날에는 푸짐한 식사도 준비해 주셔서 더 풍성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위원장님은 여러 가지 자원봉사를 실천하여 경상북도자원봉사 대상, 장애인체육공로 자원봉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국자원봉사 대상 등 다양한 단체에서 여러 가지 수상 경력도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있는 시설에서 봉사하면서 대상자의 가정의 생활에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는 위원장님은 복지 수요가 많은 요즘 행정 지원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며 부족한 행정지원에 안타까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자원봉사단체 활동을 하시면서 자원봉사의 기쁨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위원장님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그 기쁨을 누리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김봉대 위원장님께서 지난여름 캠프 때 자원봉사자 인력이 부족 하여 걱정하고 있을 때 바쁜 일정인데도 기꺼이 1박2일이라는 시간을 내어 주셔서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함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위원장님께서 몸이 약한 우함의 식구들의 건강을 걱정하시며 모든 우함의 가족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말씀하셨습니다.
주위를 둘러볼 시간도 없이 자기 일에만 매여 살아가는 이 시대에 자신의 것을 들여 주위를 한번 더 돌아보는 위원장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우리 우함의 가족들은 행복합니다.
우리함께 할 때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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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함 회보 07호에 실린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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